노크와 함께 나영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또 왔냐며 반겨주네요 

아주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보게되니 이제는 친근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고양이 상에 섹시한 느낌이 강한 외모구요 나이는 좀 있지만 그만큼 마인드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어요.

몸매는 표준 정도 된다고 생각하심 될 듯 해요. 다리라인이 예뻐서 저는 참 좋습니다^^

비도 많이 오고 날씨가 좋지 않아 우울하다고 하는데 저도 맞장구를 치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참 여성스러우면서 외모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질문도 잘하고 경청도 잘해서 토크하는 재미가 쏠쏠하구요.

대화를 하면서도 손을 가만히 두지 않고 터치를 이어가는데 기분이 멍해지는 느낌도 들어서 얘기에 집중하지 못하게도 되네요 ㅎㅎ 

처음 보시더라도 여러 주제로 재미있게 분위기를 잡아갈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대화가 살짝 끊어진 틈을 타 뽀뽀를 시작으로 키스를 해봅니다. 

촉촉한 입술의 감촉과 혀의 가글향을 충분히 느끼면서 적극적인 장키를 이어가는데 중단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요. 

키스 스킬도 정말 뛰어나서 강약을 잘 조절하며 즐겁게 키스를 했어요^^

당연히 키스를 하면서도 서로의 손을 가만히 두지않고 스킨쉽을 하는데 공격력도 제법 뛰어나다고 할 수 있구요. 

중간중간 대화도 섞어가면서 키스를 이어나갔어요 ㅎㅎ

시간이 금방 지나고 헤어질 시간이 되었어요. 

이제는 지명 매니저가 된 듯한 느낌이고 더 자주 볼 것 같은 생각이 들었구요. 

가끔 출근부에 보기 힘들 때도 있던데 더 많이 출근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