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유의 모든 매니저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제리 매니저는 제 생각에 단연 가장 미인인 것 같아요. 

나이도 제일 어리고 오모조목 이목구비도 뚜렷하면서 예쁜 눈을 가졌어요.

아마도 외모로 내상은 없을 듯 합니다.

키는 작지만 몸매도 약간 슬림한 편이라 보기에도 좋고 다리라인도 참 예쁩니다. 

스타킹이 정말 잘 어울리는데 투유는 모든 매니저가 스타킹을 신어서 그게 장점일 수 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겠네요. 

전체적으로 외적으로는 여성스러운 면이 많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야간에만 출근하고 출근하는 날도 정해져 있지 않아서 보기 쉽지 않다는 게 아쉬울 뿐입니다...

차분히 인사를 하고 오랜 만에 만났다고 반가워 합니다. 

자기 얘기도 잘하는 타입이지만 눈을 맞추며 경청도 잘해서 외향적인 분이나 내향적인분 모두에게 잘 맞춰주는 스타일이에요. 

제가 이야기를 하면 궁금한 점이 많은 지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해서 정말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립니다^^

대화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서 서로의 손을 잡으며 키스를 시작해 봅니다. 

적극적으로 혀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적절한 입술의 움직임으로 풋풋하면서도 딥한 키스를 하게 되었어요.

장키는 조금 힘들어 하지만 부드러우면서 서로의 호흡을 느끼면서 키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몸을 밀착시켜며 스킨쉽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키스를 하니 흥분감을 멈출 수가 없네요^^

비흡연 매니저라 전혀 나쁜 느낌도 없었고 프레쉬한 키감을 주어서 좋기도 했어요!

제리 매니저를 만나면 항상 여친과 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쁘고 마인드도 좋은 친구이니 잘 대해주시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